생활정보 / / 2018. 8. 23. 19:50

해버지뜻 이거였구나 축구팬이라면


해버지? 버러지?

축구 좋아하시는 팬이라면 다 아실텐데요. 해버지라는 단어가 요새 많이 쓰이더라구요. 해버지는 뭘까요? 저는 축구를 보는건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직접 하는걸 더 좋아합니다. 해버지뜻에 대해서 아래에서 자세하게 다뤄보고자 합니다.


한번 유추라도 해볼까요? 저는 무슨 버러지 비슷한거 아닌가 해서 부정적인 단어가 아닐까 생각했는데요. 이건 좋은 의미로 쓰이는 단어였습니다. 간단한 힌트는 해외에서 활동하는 우리나라 축구선수들을 뜻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도 신조어인데 저는 진짜 뜻을 보고 놀랐습니다.



해버지는 합성어인데요. 정말 축구를 사랑하고 센스있는 분들이 만든 신조어라고 생각됩니다. 해외+아버지가 바로 해버지인데요. 해외축구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사람들을 말한다고 하네요. 해버지의 대표적인 선수들은 박지성 선수, 기성용 선수, 손흥민 선수 등을 예를 들어볼 수 있겠습니다. 정말 한가닥하는 엄청난 선수들이죠. 특히 저는 2002월드컵에서 박지성 선수의 활약을 잊지 못합니다.

 



먼저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두각을 나타내서 해외로 진출한 박지성 선수는 아마 역사를 새로 쓴 선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정말 대단한 성적을 냈었는데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해 화려한 성적을 남긴 바 있습니다. 해버지의 대표적인 분 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도 해버지로 거듭나는 중인데요. 현재 토트넘에서 재계약을 해 뛰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주목이 되는데요. 아마 앞으로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의 핵심은 단연 손흥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프리미어리그 올시즌에서 99경기를 뛰고 30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단하죠. 포워드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정말 소름돋는 골 결정력을 뽐내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기성용 선수도 빠질 수 없죠. 지난 러시아 월드컵에서 주장을 맡았는데요.
 

현재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에서 미드필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15골의 기록을 넣은 바 있습니다.

 
해버지 뜻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 해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애국하시는 분들이라고 생각 합니다. 해외로 나가서 정말 열심히 뛰는 선수들이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여주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최근 방송에서 손흥민 선수의 인기를 실감했는데요. 토트넘에서는 정말 손흥민 선수가 스타로 추앙받고 있더라구요. 자랑스럽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선수들이 유럽과 일본 등지에서 활약을 하는데요. 해외만큼 국내 프로축구도 많이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 조금 있네요. 해외 선수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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