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 / 2018. 7. 18. 14:21

간점 무슨 줄임말인가


뭔 줄임말이 이렇게 많은지 하나하나 알아보려면 골치가 아픕니다. 어린 친구들과 소통하려면 줄임말이나 야민정음은 꼭 알아야할 필수말인 것 같습니다. 급식체라고도 하며 다양한 신조어들이 생겨나는데요. 예전 제가 학창시절 때인 20년전에 비교하면 정말 많은 것들이 바뀐 것 같습니다.



웹툰이나 웹드라마, 소설 등에서도 이런 단어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래야만 공감대가 형성이 되기 때문이기도 하죠. 아주 단순하게 카카오톡은 카톡으로 상메(상태메시지), 페북(페이스북), 문상(문화상품권), 버카(버스카드) 등 앞글자를 따서 줄임말을 만들어놓은 것들이 많습니다.



간점은 노래방에서 사용됩니다. 간주점프로 노래방에서 취시(취소시작)과 함께 같이 쓰이고 있습니다. 노래방과 관련해서 코노(코인노래방)라는 단어도 생겼죠. 예전에는 학생 때 5천원에 1시간을 부를 수 있는 시설이 안 좋은 노래방이 있어서 많이 갔던 기억이 있네요. 이름은 럭키노래방이었는데 그래도 거기에 추억이 많이 쌓였습니다. 간절 줄임말을 비롯해 다양한 말들이 정말 많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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