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포르토피노는 페라리 캘리포니아T의 후속차량이라고 합니다. 역시 페라리의 감성은 정말 언제봐도 멋지네요. 포르토피노는 페라리에서 만든 오픈 에어링 GT카로 편안함을 추구하는 스포츠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09년에 캘리포니아모델이 출시했는데요. 8년만에 풀체인지라고 합니다. 그릴이 더욱 커진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차체는 4mm 낮추어 스포티한 느낌을 한껏 강조한 차량이라고 합니다.
포르토피노는 3.855cc V8터보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차량으로 최대출력은 무려 600마력에 달하며 최대토크는 77.5kg·m의 성능을 뿜어냅니다. 7단 듀얼클러치에 후륜구동으로 포르토피노의 제로백은 3.5초라고 합니다.
최고속도는 320km/h구요. 가격은 196000유로로 추정되는 이야기가 많았는데요. 페라리는 옵션을 추가하는 것때문에 가격은 정말 오르락내리락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 한 분이 출고하셨는데 가격은 약 3.15억에 출고받으셨다고 하네요. 옵션만 몇천만원이 된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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