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소식
기아 니로EV 출시 1회 충전으로 385km 주행가능해
니로EV가 정식 출시됐습니다. 친환경 전용 suv로 한번 충전만으로 385km를 갈 수 있다고 하네요. 이정도면 시내주행은 무리없이 가능하며, 서울과 대전을 왕복할 수 있을 정도의 주행거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고 출력은 150kw로 240마력에 달한다고 합니다. 토크는 40.3kg fm 이구요. 니로ev에 장착된 배터리는 64kwh 배터리라고 하네요. 연비 환산을 하면 5.3km/kWh 이구요. 니로는 세제 헤택을 받을 수 있는데, 프레스티지 4780만원, 노블레스 4980만원에 달합니다. 꽤 비싸죠. 서울시에서는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혜택을 더해 3080만원, 3280만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또한 주행거리가 짧은 이용자들에게는 슬림패키지도 추가로 있다고 합니다. 39.2kwh 배터리를 적용해 기본 ..
2018. 7. 20.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