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 제철은 9~12월
새우는 각종 요리에 많이 쓰이는 해산물 중에 하나입니다. 그냥 간단하게 구워먹거나 쪄먹기도 합니다. 새우는 한문으로 (蝦)라고 합니다. 우리가 많이 쪄먹고 구워먹는 대하(大蝦)는 말그대로 큰 새우를 뜻합니다. 저는 특히 대하를 좋아하는데요. 그냥 껍질째 먹기도 합니다. 까먹기 귀찮기도 하고 바삭한 식감도 좋더라구요.
새우의 제철은 9~12월인데요. 곧 있으면 제철이 다가오네요. 뭐 언제 먹어도 맛있긴 하지만 그래도 제철에 먹으면 더 맛있겠죠. 새우 칼로리는 100g 93kcal이며 우리나라에만 수십종류의 새우가 있다고 합니다. 맨날 먹는 새우가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겠지만 그건 아닌가봅니다. 그러한 새우 효능에 대해서 알아볼텐데요. 몸에도 많이 좋아서 우리가 먹어야하는 이유를 아래에서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남성에게 참 좋은 새우
남성의 양기를 강하게 해주는 새우는 정력을 높이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총각들은 새우를 못 먹게할 정도로 스태미나에 좋은 음식입니다.
면역력 증가
카로틴이라는 성분은 항산화 기능을 하는데요. 체내에 흡수할 때에 비타민A로 변화되는데요. 이것이 면역력 증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항산화 및 암예방
붉은색 어패류에는 아스타크산틴이라는 성분이 있는데요. 이는 항산화 작용을 강력하게 해서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신체와 피부의 노화를 억제하는데 이로워서 노화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그 외 질병 예방에도 이롭습니다.
성장발육 및 골다공증 예방
새우에는 칼슘 및 키토산이 함유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 성장과 골격형성에 이로워 애들 간식이나 반찬으로 주시면 참 좋습니다. 또한 풍부한 단백질과 칼슘은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가 있어 어르신과 여성분들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말린 새우에는 무려 100g당 60g의 단백질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혈관건강
새우의 키토산은 몸의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며 체외로 배출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혈관을 맑게 해줍니다. 또한 고혈압 예방에도 특효입니다.
새우 영양성분-100g 기준
니아신(2mg), 나트륨(150mg), 단백질(18.9g), 당질(0.2g), 비타민B1(0.04mg), 비타민(0.04mg), 비타민B6(0.17), 비타민C(1mg), 비타민E(0.82mg), 아연(1.56mg), 엽산(1.8㎍), 인(248mg), 지질(1.3g), 철분(1.3mg), 칼륨(298mg), 칼슘(69mg), 콜레스테롤(296mg), 회분(1.5g)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새우, 굽거나 찌면 까먹기 조금 귀찮지만 너무나도 맛이 있는데요. 효능 잘 알아보시고 더 건강하게 챙겨서 드시길 바랍니다. 새우먹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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