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레트로 엠포리오 아르마니 스위스메이드 고유의 정밀하고도 섬세한 장인 정신과 직사각형 디테일을 살린 모델, 남성 컬렉션의 다이얼은 쿼츠 무브먼트와 커브 처리한스틱 인덱스가 시선을 끈다. 유광 로즈골드 케 이스와 검은색 송아지 가죽 스트랩 역시 시계의 품격을 높인 요소 중 하 나다. 여성 컬렉션은 12개 다이아몬드가파베 세팅된 이너 트랙 다이얼과 커브 처 리한 시곗바늘이 돋보인다 커넥티드 강력한 기술을 장착한 스마트 워치 컬렉션. 정확한 시간 측정, 무 선 충전, 전화나 문자 서비스 알람, 수면 트래킹, 음악 선택 등의 다양한 기 능이 있다. 클래식한 스테인리스스틸 브레이슬릿 블루 다이얼 제품의 남 성 컬렉션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우아한 브레이슬릿 로즈 골드 케이스의 여성 컬렉션을 선보인다.
Fendi Timepiece 1925년 이탈리아에서 설립한 펜디는모피와 가죽 액세서리로 명성을 쌓았다. 펜디 가문의 3대손인 실비아 벤투리니 펜디가 1989년 시계 라인을 처음 선보인 후 현재까지도 독창적인 디자인과 세련된 분위기로 많은 여 성의 사랑을 받고 있다. 화려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스위스메이드 워치 를 선보이는 펜디 제품 중 올해 가장 주목할 것은 새롭게 출시한 '런어웨 01, 컬렉션 브랜드 시그너처인 ℉ 로고 장식을 재치 있게 활용했다. 런어웨이 펜디 타임피스는 ‘셀러리아', '폴리크로미아,'모멘토 펜디, ‘카 멜레온 레더, '아이샤인','셀러리아 스트랩 유' 등 다양한 시계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작년에는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는 2줄 스트랩 시계가 인기를 끌었다면 올해는 'Fis FENDI, 로고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런어 웨이, 컬렉션이 주목을 끌고 있다. 'F en Folie'라고도 불리며, 둥근 케이 스커버에 브랜드 시그너처 로고인 대문자 ℉를 거꾸로 뒤집어 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