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리브르 컬렉션 워치 메이커뿐 아니라 주얼러로서도 탁월한 재능 을 발휘하며 '까르띠에 리브르 컬렉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 컬렉 션은 1906년 첫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브랜드를 대표하는 계누아, 컬 레션의 다채로운 변주로 구성되어 있다. 소재와 컬러, 비율 등을 자유자재 로 변형해 완성한 메누아 에뚜왈레, '베누아 데보르당뜨', '베누아 앙피 니, '베누아 앙떼르다, '크래쉬 라디 외즈,는 고유 번호를 부여해 각각 15 점부터 50점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로통드 드 까르띠에 스켈레톤 미스터리 더블 뚜르비옹 2013년, 라 쇼드퐁에 위치한 매뉴팩처에서 탄생한 미스터리 더블 뚜르비옹, 무브먼트는 까르 띠에워치메이킹 역사에 한획을그었다. 어떠한가시적인 연결부위 없이 마치 허공에 떠 있는 것처 럼 보이는 투르비용은 60초마다 한 바퀴씩 스스 로 회전하고, 디스크 위를 5분에 한 번씩 돌며 환상적 인 장면을 연출한다. 올해 출시한 모델은 얇은 케이스에 정교하고 까다로운 기술이 균형을 이 루고 있다. 브리지에는 베벨 처리, 부품의 측면에는 드로잉 처리, 스크루 헤드에는 폴리싱 처리 등모든 부품을 수공으로 마감해 탁월한 노하우를 증명한다. 올해는 로마숫자 형태의 스켈레톤 브리지를 장착해 더없이 세 련되고 매혹적 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Chanel Watch 2016년 처음 인하우스 무브먼트 '칼리버 1' 발표를 시작으로, 지난해, 성용 무브먼트 '칼리버 2를 추가했던 샤넬 워치가 올해 세 번째 자체제 작 무브먼트를 공개했다 '보이프렌드 스켈레톤, 워치에 탑재한 감리 3'가 그 주인공. 남성을 위한 '무슈드 샤넬, 12개의 유니크 피스로 소장 가치를 높인 112 언타이틀, 주얼리 워치로 손색없는 코드 코코' 역시 2018년 야심작이다 보이프렌드 스켈레톤 올해 샤넬 워치는 세번째인하우스무브먼트를 발 표했다 이름마저 간결한 칼리버 3'· '보이프렌드' 모델에 적용한 이스 레톤 무브먼트는 어떤 각도에서도 완벽한 형태를 자랑한다. 팔각형 베이 지 골드 케이스 안에 겹겹이 쌓인 원들이 떠 있는 형태가 인상적 수동와 인딩 방식의 기계식 무브먼트로55시간 파워 리저브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