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시계 브랜드를 소개하려는 노력뿐 아니라 관람 객과 프레스의 적극적인 참여를 격려하는 다양한 준비도 눈에 띄 었다. 행사가 열리는 동안 100명 정도 앉을 수 있는 오디토리엄 을 만들어 프레젠테이 션을 했고 각 브랜드 CEO의 대담을 진행 했다. 디지털 커뮤니케이 션의 중요성을 간과하지 않고 모바일 스튜디오 부스를 만들어 인플루언서나 오피니언 리더, 디지 털 미디어가 자신들의 팔로어들과 행사장에서 실시간으 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 페이스북 메신저나 위챗을 통해 참여 업체와 관련해 실시간뉴스를 전할 인텔리전트 챗봇을 론칭할 예정이기도 하다. 지난해부터는 마지막 날을 퍼 블릭 데이로 삼아 딜러나 프레스, VIP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고급 시 계를 공개했는데 이 전략이 성공을 거두었다고 판단해 앞으로는 일 반공개 기간을 이틀로 늘려 진행할 예정이다.
BASELWORLD 실리와내실을다진무대 늘어 활기를띠었다 올해 바젤월드는 참가 브랜드와 전시 공간이 대폭 줄었지만, 관람객 수는 오히려 참신한 디자인과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모델로 여성과 젊은층을 공략하려는노력이 더욱활발하게 지난 3월 22일부터 2791까지 스위스 바 젤에서 101번째 바젤월드가 열렸다.